다들 쇼핑을 하면서 웹하드 다운로드 쿠폰이 동봉된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친구가 쇼핑몰을 하여 사무실에 방문을 했더니, 마치 현금 다발처럼 쌓여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거든요.
당시에는 편의점에 가서 뭘 먹으려고 해도 앞에 있었고, 심지어 마트나 아울렛에 가더라도 안내 기기에서 인쇄하여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의 주변에서 보이지 않기 시작했는데요.
법적인 제한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배포한 만큼 효율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의야한 부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여기저기서 보내주니 효과도 떨어지고 필요 없는 것이 같이 오니 거부감도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 이미지는 파일마루의 등록 화면으로 이 분야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비슷한 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사이트의 오른쪽 상단이나 메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지금은 이러한 쿠폰 시스템이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수많은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코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코드들은 대부분 중복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누구나 쓸 수 있고 필요할 때 언제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편해진 부분이죠.
딱히 해외의 웹서비스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가끔 경험을 하게 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쿠폰 코드를 현재 지금의 웹하드와 같이 배포를 하더라고요.
몇 번 경험을 한 이후에는 어떤 서비스를 쓸 때 나에게 해당하는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 찾아보게 됩니다.
대부분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초기에만 쓸 수 있게 한정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국내에서도 몇 년 전에 많이 나왔던 소셜커머스나 배달앱을 처음 쓰면 할인이나 혜택을 주는 것 같이요.
만약에 새로운 서비스를 찾아서 쓸 계획이 있으시다면 내가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도 찾아보세요.
파일 공유 서비스에서도 보통 다운로드 쿠폰은 1번만 쓸 수 있으니 자신이 받을 파일들이 대량일 때 써야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모르고 계셨다면 알려드린 방법처럼 쉽게 검색엔진에서 찾아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