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작금의 사태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크게 달라졌고,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최근 인터넷으로 영상을 보는 트래픽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의 구글 관심도를 보면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기존 웹하드들도 실시간 영상을 강화하며 기술적으로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갖춰서 신규 웹하드로 나온다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인지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사이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명칭으로 쓰이는 파일, 디스크, 하드와 같은 단어를 빼고 뷰, 플레이 등의 색다른 단어도 눈에 들어오는데
아마 그러한 시도의 일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막상 활성화된 곳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존에 웹하드에 익숙한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너무 색다른 이름과 인터페이스는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곳들을 살펴본 결과 최근 오픈을 준비하는 곳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무래도 그런 업체들 중 하나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기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곳들이 워낙 혜택이 좋고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쓰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새로운 곳을 찾는 수요층도 있으니까요.
다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웹하드에서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 등을 다운 받아 감상한다면
조금은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